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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경기 안산시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 둘레길 봉사단원들이 태안 튤립 축제 출발전 김현 당선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시안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 둘레길 봉사단(단장 엄성자)이 지난달 29일 오전 충남 태안군에서 펼쳐지는 튤립 축제에 야회 및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1일 안산 둘레길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를 위해 안산 둘레길 봉사단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1대를 이용, 튤립 축제를 통해 봉사단원 간의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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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경기 안산시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 둘레길 봉사단원들이 태안 튤립 축제 출발 전 김현 당선인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특히 출발에 앞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병)에 출마해 당선된 김현 국회의원 당선인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 당선인은 봉사단원들에게“그동안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돼 안산시민은 물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민이 심적인 많은 고통을 받아왔다”라며 “오늘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튤립 축제를 통해 안산 둘레길 봉사단이 더욱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으로 안산시민의 안위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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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경기 안산시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 둘레길 봉사단원들이 태안 튤립 축제 현장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 둘레길 봉사단 |
이에 엄성자 단장은“ 만물이 소생하고 실록이 가득한 4월의 봄, 이번 태안 튤립 축제에서 겨우내 움츠렸던 심신을 달래고 우천에도 불구하고 안산 둘레길 봉사단의 야유회가 봉사단원 간의 하나 된 모습을 보여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 둘레길 봉사단은 안산시민의 안위와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그동안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정에 전달할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sinyouc119@hanmail.net
